⟪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9강(2)

“군사력, 경제력, 프로파간다, 이 세 가지 요소를 분석의 개념으로 삼아서 제1, 2차 세계대전과 그 이후의 국제정치적 관계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이 책을 통 해서 얻는 성과입니다. 그런데 에드워드 카의 이 책은 본래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국제관계는 이상주의가 아닌 현실의 악마적인 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설파한 책이 있다 해도, 세상은 그 책이 경고한 것을 피해 가지 않는 듯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은 이것을 가장 잘 증명하는 사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9강(1)

“어떻게 해서든 파국과 절멸은 막아야 한다. 한가하게 이상주의를 말할 때가 아니다. 에드워드 카는 전간기에 쓰인 ⟪20년의 위기⟫에서 질타와 처방을 제시한다. 그러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전쟁은 자기운동을 가진 체제가 벌이는 최악의 결과다.”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8강(3)

- ‘권력 자원’(power resource): 경제력과 군사력, 문화적인 힘
- 전간기에서 핵심적인 것은 국가가 주체가 되어 국민을 동원하고 경제를 계획하는 시스템이 일정 정도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8강(2)

- 제국주의 시대의 경제 상황: ‘2차 산업혁명’, 산업구조의 재편, 원자재 수급 구조의 변화로 이어지는 연쇄
- 무역 중심부와 주변의 지배 종속 관계를 바탕으로 한 ‘근대 세계 체제’의 성립
- 군산정軍産政 복합체의 등장과 총력전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8강(1)

“절정은 파국에 앞선 것일 뿐이다. 두 번에 걸친 20세기의 세계대전들은 19세기 부르주아 전성기의 거의 필연적인 귀결이다. ‘대전쟁’이었던 제1차 세계대전은 인간의 진보와 이성에 대한 신념을 파괴했고, 인간은 국가라는 거대 행위자가 동원하는 부품으로 전락한다.”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7강

“프롤레타리아계급은 쉽게 단결하지 못한다. 그들이 공동의 계급의식을 갖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들은 하나의 정체성만 가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프롤레타리아계급 운동 내부에서도 전선은 분열되었다.”

February 26, 2022

역사 고전 강의 — 61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6강(2)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경제적 관계를 바꾸고 국제정치적 관계의 변화로 이어지는 이 과정을 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전혀 다른 종류의 세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February 22, 2022

역사 고전 강의 — 60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6강(1)

“19세기 세계에서는 국민경제들 사이의 경쟁이 절정에 이른다. 이 시대의 주인공인 부르주아계급은 유한계급으로 변태하고, 세계에는 세기말적 징후들이 여기저기서 솟아난다. 프롤레타리아계급 운동이 아직은 절멸되지 않은 상태이다.”

February 19, 2022

역사 고전 강의 — 59

⟪역사 고전 강의 - 전진하는 세계 성찰하는 인간⟫, 제35강(2)

❧ 19세기 부르주아 계급
- 능력있는 개인, 정치적 토대로서의 자유주의, 소유권과 지배권의 결합

❧ 기계장치의 확산과 분업에 대한 분석
- 자연과 인간의 관계, 현실의 생산과정, 일상의 생산과 재생산, 사회적 관계, 정신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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