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고전 강의 - 사유하는 유한자 존재하는 무한자⟫, 제37강
❧ ⟪철학백과⟫ 서론의 내용
1-5: 철학적 사유, 개념파악적 사유 일반론
6-7: 사유와 세계, 경험
8-12: 개념파악적 사유와 비판적 사유의 구별
13-15: 철학이란 무엇인가, 즉 철학사에 관하여
16-17: 백과전서에 관하여
18: 백과전서의 분류
❧ 개념파악적 사유
절대적 진리로서의 신과 유한자(자연과 인간)을 하나의 연속체 속에서 사유하는 것
인간은 감성, 직관, 표상 등과 같은 ‘의견’을 거쳐 자신의 사유를 다시 사유함으로써 무한자에 대한 앎에 이르려고 한다.
❧ 신
‘좋음’은 선재先在하는 ‘본’本(paradeigma)이며, 현재의 과정에 臨해 있는 작용인作用因이며 이 과정이 도달해야 할 목적(telos)이다.
신은 앞서가면서 함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의 귀결에 존재한다.
종교는 신을 믿지만, 철학은 신을 알려고 한다. 적어도 앎을 통해서 신을 믿고자 한다.
Version: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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