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Tuesday Jan 09, 2024
문학 고전 강의 — 79
Tuesday Jan 09, 2024
Tuesday Jan 09, 2024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2강(2)
timor servilis(servile fear). 비굴한 두려움, 노예적 심성에 기인하는 두려움timor filialis(filial fear). 신의 자녀로서의 두려움, 경외하는 두려움
Saturday Jan 06, 2024
문학 고전 강의 — 78
Saturday Jan 06, 2024
Saturday Jan 06, 2024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2강(1)
신의 불멸성과 인간의 필멸성, 그리고 필멸에 대한 자각이 낳아놓는 비참함
김학이, ⟪감정의 역사⟫
Tuesday Jan 02, 2024
Saturday Dec 23, 2023
문학 고전 강의 — 76
Saturday Dec 23, 2023
Saturday Dec 23, 2023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1강(3)
- 손수건오셀로 당신 손수건 좀 빌려 주시오. 데스데모나 [손수건을 내밀며] 여기요, 여보.오셀로 내가 주었던 손수건.데스데모나 지금은 없는데요.OTHELLOI have a salt and sorry rheum offends me;Lend me thy handkerchief.DESDEMONAHere, my lord.OTHELLOThat which I gave you.DESDEMONAI have it not about me.(3.4.53-56)…데스데모나 자, 이러지 마시고, 더 유능한 사람은 다시 없을 거예요.오셀로 손수건.데스데모나 제발, 캐시오 얘기를 해 주세요. 오셀로 손수건. 데스데모나 지금까지 내도록 당신 사랑에 행운을 의지했던 사람이죠. 당신과 위험을 함께했고 —.오셀로 손수건 OTHELLOThe handkerchief!DESDEMONAI pray, talk me of Cassio.OTHELLOThe handkerchief!DESDEMONAA man that all his timeHath founded his good fortunes on your love,Shared dangers with you,--OTHELLOThe handkerchief!(3.4.91-95)
- 질투에밀리아“사람이 질투에 사로잡히면 그런 대답으로는 안되죠. 건수 때문에 질투를 품는 게 아니라질투에 차 있기 때문에 질투를 하는 거거든요. 질투란 괴물이에요. 자가 생산하는, 자기 스스로한테서 태어나는.”EMILIABut jealous souls will not be answer'd so;They are not ever jealous for the cause,But jealous for they are jealous: 'tis a monsterBegot upon itself, born on itself.(3.4.158-161)
Tuesday Dec 19, 2023
문학 고전 강의 — 75
Tuesday Dec 19, 2023
Tuesday Dec 19, 2023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1강(2)
- 오셀로의 의심, 자기 확신이아고. ”아니겠죠, 설마, 그럴 리가.”No, sure, I cannot think it(3.3.38)
오셀로.“귀여운 것! 파멸이 내 영혼을 사로잡더라도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리고 그대를 사랑하지 않으면, 다시 혼돈이 오리로다.”Excellent wretch! Perdition catch my soul,But I do love thee! and when I love thee not,Chaos is come again.(3.3.90-92)
“자네 생각을 있는 그대로 말해 달라구.곰곰 생각하는 그대로, 그리고 최악의 생각을최악의 단어로 표현해 보란 말야.”speak to me as to thy thinkings,As thou dost ruminate, and give thy worst of thoughtsThe worst of words.(3.3.131-133)
“난 의심하기 전에 보리라, 의심한다면 증명하리라,그리고 증거를 잡으면, 이것뿐이다.”I'll see before I doubt; when I doubt, prove;And on the proof, there is no more but this(3.3.190-191)
“그리고 나의 구원은 그녀를 혐오하는 것이어야 한다. 오 결혼의 저주로다.”my reliefMust be to loathe her. O curse of marriage(3.3.267-268)
Saturday Dec 16, 2023
문학 고전 강의 — 74
Saturday Dec 16, 2023
Saturday Dec 16, 2023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1강(1)
- 이아고의 결심 또는 그가 하는 일“[방백] 오 너희들 선율이 그럴듯하구나,하지만 내가 줄감개를 채워 이 음악을, 나만큼 정직하게 해 주마.”O, you are well tuned now!But I’ll set down the pegs that make this music,As honest as I am.(2.1.201-203)
- 이아고가 본 사태의 진상眞相“제대로 알아들으란 말야.…허풍 떠는 환상적인 거짓말…용모가 사랑스럽거나, 연륜으로 정이 들었거나, 매너, 아름다움…이런 적합성, 그녀의 섬세한 부드러움”let thy soul be instructed…bragging and telling her fantastical lies…loveliness in favour, sympathy in years, manners and beauties…these required conveniences, her delicate tenderness(2.1.225-235)
Tuesday Dec 12, 2023
문학 고전 강의 — 73
Tuesday Dec 12, 2023
Tuesday Dec 12, 2023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0강(3)
- 오셀로에 대한 공식적 인정과 자기 서사공작. “용감한 오셀로”Valiant Othello(1.3.48)
오셀로. “내가 나를 변호하는 일…내 사랑의 전체 경로”In speaking for myself.…Of my whole course of love(1.3.89-91)
- 데스데모나의 공언“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제 주인의 본성 바로 그것이었죠.저는 그분의 심성에서 오셀로라는 형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명예와 그분의 용감한 자질에제 영혼과 운명을 바쳤던 것입니다.”my heart's subduedEven to the very quality of my lord:I saw Othello's visage in his mind,And to his honour and his valiant partsDid I my soul and fortunes consecrate.(1.3.252-256)
Saturday Dec 09, 2023
문학 고전 강의 — 72
Saturday Dec 09, 2023
Saturday Dec 09, 2023
⟪문학 고전 강의 - 내재하는 체험, 매개하는 서사⟫, 제30강(2)
- 오셀로“나는 태생과 핏줄이왕족이다. 그리고 받을 만하다.다른 장식이 없이도, 내가 얻게 된이 자랑스러운 행운을. 왜냐면 자네한테 말하네만,상냥한 데스데모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면난 갇힘 없이 자유로운 내 처지를제한하고 가두지 않았을 게야.바다를 내게 준다 해도.”I fetch my life and beingFrom men of royal siege, and my demeritsMay speak unbonneted to as proud a fortuneAs this that I have reach’d: for know, Iago,But that I love the gentle Desdemona,I would not my unhoused free conditionPut into circumscription and confineFor the sea’s worth.(1.2.21-28)
“나의 자질, 나의 직책, 그리고 나의 깨끗한 양심이나를 옳게 천명할 것이야.”My parts, my title and my perfect soulShall manifest me rightly.(1.2.31-32)
- 브라반치오“스스로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거라.”For I'll refer me to all things of sense(1.2.64)
“세상 사람들한테 물어보거라.”“Judge me the world”(1.2.72)